한국의 에너지 대기업 SK그룹[034730:KS]의 계열사인 SK E&S가 미국의 청정 수소 및 소재 기업인 모노리스 머티리얼즈에 330억 원(2500만 달러)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고 코리아헤럴드가 7월 18일 보도했습니다. 2013년 설립된 모노리스 머티리얼즈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저공해 수소로 평가받는 수소를 상용화한 기업입니다. SK는 모노리스 머티리얼즈의 기술을 접목해 블루, 그린, 터키석에 이르는 다양한 수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SK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18.5조 원(15.82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SK의 수소에너지 추진 전략은 △대규모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국내 수소에너지 시장 진출 △수소에너지 생산-유통-공급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사업 안정성 확보 △기술기업 투자 및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첫 번째 전략으로 SK E&S는 약 5000억 원(4억 2800만 달러)을 투자해 3만 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액화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3만 톤의 액화수소는 나무 12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로, 국내 대기질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20718000596&np=1&mp=1
